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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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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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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불렀다, 금방 간다"…공포 유발 문자, 처벌 어떻게?
앞서 전해 드린 사례에서처럼 공포감을 유발하는 문자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내는 경우와 관련해 그동안은 구체적인 양형 기준이 없었는데, 대법원이 특별한 감형 사유가 없는 한 징역형을 선고하라고 처음으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친 거냐", "전화해라", "50통 넘게 했는데", "택시 불렀으니 금방 갈 거다". 지난해 5월 A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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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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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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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자”...1년간 붕어빵 노점 50대 여성 스토킹한 60대 실형
약 1년간 붕어빵 노점을 하던50대 여성을 스토킹한6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형사12부(재판장 조정환)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68)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1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월부터12월까지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붕어빵 노점을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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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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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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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는 내 편” 성범죄자의 큰소리, 빈말이 아니었다
“영상은 알아서 퍼질 거야. 내가 주체할 수 없을 만큼.”피해자의 신체를 촬영한 영상물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하던 남성은 이렇게 말했다. 2020년 9월 남성은 카카오톡 오픈 대화방을 통해 영상을 유포했다. 피해 여성이 이에 항의하자 남성은 되레 ‘너희 가족에게도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엄포를 놨다. 그러면서 “수사기관과 사법부는 내 편”이라고 큰소리쳤다.“야, (영상) 다 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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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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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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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답지 않다'며 성추행 가해자에 무죄…대법 "잘못된 통념"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0) 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의정부지법에 돌려보냈습니다.A 씨는 채팅 앱으로 만난 피해자 B(30) 씨를 모텔로 데려가50만 원을 가방에 넣어준 뒤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A 씨는 합의한 신체접촉만 있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1심 법원은 B 씨의 진술이 일관되고 구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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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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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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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모텔 끌고간 70대男…반전의 반전, 그날 무슨일이
피고인 이모(70)씨는 지난2019년 한 채팅 어플을 통해40살 가까이 나이 차이가 나는30대 여성을 만났습니다.이씨는 “내가 예전에 국가대표 감독을 한 적이 있다”며 “중요하게 할 얘기가 있는데 여기는 너무 춥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러면서 “감독인 나를 믿어라, 나 그런 사람 아니다. 손끝 하나 건드리지 않을 테니 모텔에 들어가자”고 타일렀죠.같은 날 오후 7시쯤 모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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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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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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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때 구속만 됐어도"‥돌아오지 않는 청주 여중생들
지난해 청주에서15살 의붓딸과 딸의 친구를 성폭행해, 결국 두 아이를 죽음으로 몰고 갔던 가해자가 대법원에서 징역25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하지만 떠난 아이들은 돌아올 수가 없죠.유족들은 수사 초기에 가해자가 구속만 됐더라도 이런 비극은 없었을 거라며 지금도 수사기관을 상대로 끝나지 않은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사건 속으로, 조재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틀 전,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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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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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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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중학생 극단 선택 사건…성범죄 의붓아버지 25년형 확정
지난해 충북 청주에서 성범죄 피해를 호소하던 두 중학생이 극단의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요.대법원이 성범죄 가해자로 지목된 숨진 한 학생의 의붓아버지에게 징역 25년형을 확정했습니다.보도에 송국회 기자입니다.[리포트]지난해 5월,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친구 사이였던 두 중학생이 극단의 선택을 했습니다.당시 이들은 성범죄 피해를 경찰에 호소했었습니다.지목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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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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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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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덕''○○싶다'...일베를 천당서 지옥으로 가게 한 판결
약 3년 전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사이트에 올라온 댓글이 발단이 된 사건이다. 내막은 이렇다(다소 민망하지만, 정확한 판단을 위해 부득이하게 실제 표현 그대로를 인용한다).A씨는 일베 게시판에 피트니스 여성 모델 C씨의 수영복 차림 사진을 올렸다. 그 사진을 본 B씨는 게시물에 이런 댓글을 달았다."6덕이네, 엉덩이 봐라;; 와...꼽고 싶다ㅜㅜ"이 사실을 알게 된 C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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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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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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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채 잡고 침대 끌고 갔는데…" 강간치상 혐의 40대 무죄 왜?
간음 행위 후 피고인과 피해자 함께 라면 먹어노래 틀고 제목 맞추기 게임도 해재판부 "범죄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침대로 끌고가 강제로 성관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40대 남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40대 A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 지난202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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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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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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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서 성범죄 저지른 사람, 또 있었다
고교 동창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조문을 간 한 남성. 그런데 그곳에서 성범죄를 저질렀다. 피해자는 다름 아닌 상주(喪主)의 아내였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1부(최지경 부장판사)는 준유사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각 3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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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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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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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안주를 입으로 받아먹으라고…성희롱일까요?”
상급자 A씨, 감봉 처분 취소소송 패소“통상적 행위 아냐…하급자 괴롭히는 행위”직장에서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주며 입으로 받아먹게 한 행위는 성희롱 행위에 해당한다고 법원이 판단했다.11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강우찬)는 입으로 받아먹게 한 행위로 감봉 처분을 받은 공무원 A씨가 소속기관을 상대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행정 소송에서 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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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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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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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에게 음식주며 입으로 받아먹게 한 상사…법원 "성희롱 해당"
직장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젓가락으로 음식을 주며 입으로 받아먹으라고 강요한 행위를 두고 성희롱으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오늘(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는 공무원 A씨가 소속한 기관을 상대로 감봉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1심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앞서 A씨는2020년 2월 회식 자리에서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 부하 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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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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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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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주문 취소했다며 알바생 강제추행한 30대 사장, 실형
"죄질 매우 불량, 납득할 수 없는 변명으로 일관"…징역 8개월30분 동안 배달 주문 취소했다며 가게 창고서 강제로 추행"몸으로 때울래" 등 신상에 문제 생길 것처럼 말하며 범행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에서 배달 주문을 취소했다는 이유로 알바생을 강제로 추행한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9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재판장 차주희)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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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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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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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쫓아내고 아내 성폭행…지적장애 부부 울린 10대 '충격'
지적장애 부부 집에서 아내를 성폭행한1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1부(최지경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장애인위계등간음)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19)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또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각 5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A씨는 평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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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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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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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모텔 데려가 성폭행한 20대…'불법촬영 협박'·'행인 폭행'도
시비 붙은 행인 수차례 폭행 혐의도미성년자를 두 차례 성폭행하고 중학생에게 불법 촬영물로 협박한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허정훈)는 미성년자의제강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상해), 상해, 감금,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20)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22일 밝혔다.또 A씨에게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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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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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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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른 사람 만나" 음란 영상으로 전 여친 협박한 30대 징역형
전 여자친구에게 타인인 척 연락해 현재 애인과 헤어지지 않을 경우 신체가 노출된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이진혁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 혐의로 30대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등도 명령했습니다. A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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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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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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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10년 성폭행' 법정 선 오빠…무죄 선고에 오열한 까닭
8살 터울 여동생을10여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3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19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영민)는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A씨는20대 여동생 B씨를 상대로2009년5~6월과 9월,2010년 9월경에 2차례 성폭행하고 1차례 강제추행을 하는 등 3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B씨는 지난해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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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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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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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해놓고 “성폭행 당했다”… 거짓 들통난 30대 여성의 최후
가요주점에서 만난 남성과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진 뒤 “성폭행을 당했다”며 무고한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형사3단독 김지나 판사는 무고죄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15일 밝혔다. 가요주점 접객원인 A씨는 지난2020년 7월 손님으로 만난 남성 B씨를 상대로 경찰에 허위로 성폭행 피해 사실을 진술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 “(B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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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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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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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실명 공개’ 김민웅 교수 1심 집유···“항소 안한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피해자의 신원을 공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민웅 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장민경 판사는 성폭력처벌법 위반(비밀준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 전 교수에게 12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했다.김 전 교수는 2020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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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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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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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 장애인 성폭행 혐의 활동지원사 중형
뇌병변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활동지원사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부장 이영진)는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장애인 유사성행위와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A씨에게 징역10년을 선고했다. 신상정보10년간 공개 및 고지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10년간 취업제한, 7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재판부는 장애인을 보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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